포스코LED, 업계 최초로 편의점에 LED 전구 입점
이제 늦은 밤 갑자기 대형마트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전구가 나가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근처에 편의점 CU(씨유)가 있다면 언제든지 LED 전구를 살 수 있다.
글로벌 LED 조명 전문 기업 포스코LED(대표 이인봉)는 2월 28일 업계 최초로 국내 1위의 편의점 CU 매장에서 LED 전구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LED 전구는 대형마트나 전문 판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으나 포스코LED의 이번 편의점 입점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손쉽게 LED 전구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입점되는 포스코LED 7W LED 전구는 기존 백열전구 40W를 대체하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약 82%의 에너지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조명에 비해 수명이 40배나 길어 유지 보수비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자외선과 같은 유해파장을 방출하지 않아서 눈과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빛떨림이 적고 밝기가 균일하여 시력 보호에도 좋은 제품이다.
포스코LED 한 관계자는 “포스코LED 제품은 우수한 성능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업계 최초로 편의점에까지 진입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LED 조명 기술 향상에 힘써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감 등 LED 조명의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문의] : 포스코LED 마케팅팀 김모경 과장 Tel: 031-723-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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