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조명 전문 제조 업체인 포스코LED(대표이사 이인봉, www.poscoled.co.kr)는 10월 24일 온라인 쇼핑몰(www.eposcoled.com)을 오픈하여 고객들에게 유통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스코LED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백열전구 및 삼파장 램프를 대체하는 7W, 9W, 13W LED 전구, 주로 상업 시설에서 할로겐 램프를 대체하는 LED MR16과 LED PAR30 등이며,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판매 제품 종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LED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LED 조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시중의 동급 타사 제품들에 비해 최대 10~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LED전구와 LED MR16의 경우 시판중인 자사의 동일 제품에 비해서 약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ED 조명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기료를 절감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줄여주는 고효율, 친환경 제품이라는 것은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다. 게다가,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도 일반 조명에 비해 상당히 비싸서 소비자들이 선뜻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가격이 여전히 비싼 이유는 높은 제조 원가에 다단계 유통 마진이 더해진 높은 가격이 고객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이다. 포스코LED는 이번 인터넷 쇼핑몰 오픈을 통해 이러한 여러 단계의 유통 구조를 최소화하여 고객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LED 영업 본부장 노상철 상무는 “포스코LED는 지난 2012년 9월 대형마트에서 처음으로 LED 전구를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로 판매 1위를 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힘입어 국내 대형마트 주요 3社에 모두 입점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포스코LED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3월 편의점에까지 LED 전구를 입점하여 긍정적인 판매 결과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편의점들의 입점 러브콜도 받고 있다.”며 “포스코LED는 다양한 환경에서 검증된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리점, 온라인 오픈마켓, 대형마트, 편의점을 거쳐 이제는 온라인 쇼핑몰에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 다변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 가격, 유통 혁신을 통해 매력적인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성능과 가격 문제로 진출하지 못했던 전통 조명 시장을 공격적으로 침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LED 조명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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