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포스코LED 조명이 설치된 푸른학교 공부방 (왼쪽 첫번째 사진), 조명 설치 를 마친 포스코LED 직원들(가운데 사진), 포스코LED 김연태 공장장과 해피하우스 입주 가족들(오른쪽 사진)
LED 조명 전문 기업 포스코LED(사장 허남석)는 지난 8월부터 저소득층 가구 또는 사회 복지 시설의 에너지 효율이 낮고 노후화된 조명을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하여 전기료 및 유지관리비용 절감, 환경 개선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복의 빛 나누기 (Share the Light)’ 사업을 펼치고 있다.
‘행복의 빛 나누기’는 포스코LED가 ‘행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포스코LED 임직원들은 매월 한 차례 '나눔의 토요일'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포스코LED 직원들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 복지 시설 푸른학교(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저효율 조명을 포스코LED의 고효율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주변 정리를 도왔다. LED조명은 전기료 등의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밝고 편안한 빛을 제공해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고 유해 파장을 방출하지 않으므로 눈과 피부에 해롭지 않아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포스코LED는 포항 제철소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기아대책이 주관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해피 하우스’에 LED 조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피 하우스’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모델로 소외계층에게 스틸하우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제철소는 건축 비용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은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시공을 담당해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 주거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포스코LED 허남석 사장은 “포스코LED는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명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행복의 빛으로 어둠없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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