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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포항불수강 친환경 스마트LED 산업용 조명으로 교체

관리자 | 2011.12.08 16:39 | 조회 10337


[ 사진 설명 : 공장내LED 조명 적용 전후 비교, 좌측이 적용전, 우측이 적용후 ]

 

포스코의 대표적인 중국 제조법인 중 하나인 청도포항불수강유한공사(이하 QPSS, 법인장 오형수)가 기존의 조명을 친환경 스마트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그린 스마트 팩토리’ 만들기에 나섰다.

 

산업용 LED 조명 전문기업 포스코LED (사장 허남석)는 지난 11월30일 QPSS에 설치되어 있던 나트륨등 400여개를 자사의 산업용 LED 조명 200여개로 대체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QPSS는 이번 LED 조명 설치를 통해 에너지 절감, CO2 저감, 생산성 향상, 작업 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QPSS는 최고 층고 15m의 환경으로 매우 높은 밝기가 요구되는 곳이다. 포스코LED의 베이라이트는 고층고에 적합한 조명으로 기존 조명 대비 평균 30% 이상 밝고 광속유지율(처음 밝기와 1천 시간 사용 후 밝기 비율)이 높아서 작업 능률 및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존 조명에 비해 높은 색온도(5,700K)로 눈에 피로가 적고 집중력 향상 효과가 커서 생산 환경에 적합하다.

 

또, 포스코LED 베이라이트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통 조명 대비 에너지 소비량 및 탄소 배출량을 약 77% 감소시킨다. 이번 교체로 연간 6,200여 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국제공공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근무 환경을 미적으로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QPSS 오형수 법인장은 "중국 정부가 최근 전력난으로 에너지 다소비 기업에 대해 전력공급을 제한하고 있으며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 정책의 일환으로 5년 내에 백열 전구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계획을 내 놓으면서 중국 내에 비효율적인 전통 조명을 효율적인 LED조명으로 대체하려는 트렌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QPSS는 이러한 흐름에 한발 앞서 LED 조명 교체를 추진하고 향후 다른 생산 라인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여 ‘그린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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