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판매 1위 기념 이벤트 펼쳐!
포스코LED(대표이사 조봉래)는 ‘2세대’ LED전구인 반도체램프가 주요 대형 마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기념하여 제 10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경북 포항의 대표 축제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흘간 형산강 체육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포스코 환경타워를 활용한 타워불꽃쇼를 비롯해 프랑스와 캐나다, 중국팀이 참여하는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포스코LED는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동안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영일대 해수욕장에 대형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원반 던지기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불빛 축제 관람객들에게 게임에 참여하고 특별한 경품을 획득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2세대 LED전구 (반도체램프), 1세대 LED전구, 생수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대형마트 판매 1위 기념 할인 이벤트를 통해 2세대 LED전구, 1세대 LED전구, MR16 등의 제품을 시중가의 15 ~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홍보 제품은 9와트 및 13와트 ‘반도체 램프 (2세대 LED전구)’다. 9와트 반도체 램프의 경우, 60와트급 백열전구 또는 20와트급 삼파장 램프(CFL)와 동일한 소켓을 사용해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13와트 반도체 램프는 75와트급 백열전구 또는 25와트급 삼파장 램프를 교체할 수 있다.
기존 1세대 LED 조명은 직류(DC) 전원에서 발광(發光)하므로 일반 가정이나 산업체의 외부 교류(AC) 전원을 직류로 전환하는 컨버터와 같은 복잡한 회로가 필요하며 컨버터로 인한 고장률이 높다. 반면에,글로벌 LED 전문업체인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2(Acrich2)’를 적용한 포스코LED의 2세대LED 조명인 ‘반도체 램프’는 이러한 복잡한 회로를 간단하게 반도체칩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부품수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덕분에, 수명은 최대 2배 향상되고, 가격은 동급 성능의 1세대 LED 조명 대비 최대 50% 저렴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대 85%까지 전기료를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조봉래 대표이사는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경쟁력의 철강사로서 우뚝 선 포스코의 성공사례를 이어받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계 최고의 LED 조명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LED 조명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에 대한 소비자부담이 커서 LED 조명의 대중화가 지연되어 왔다.”며, “그러나 차별화 기술력을 통한 합리적 가격 실현으로 반도체램프가 대형마트 판매 1위를 하면서 LED 조명 대중화의 물꼬를 트고 있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빛의 도시 포항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들과 함께 포스코LED의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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